rePLAY의 IT 이야기

'아는 것이 힘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등 우리가 익히 들어온 이기는 방법에 대한 오랜 명언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정보의 중요성을 언급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정보를 알 수록 승리게 가까워진다는 것은 오래전부터 누구나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 최근 게이밍 모니터가 주류를 이루면서 고주사율이 각광받은 이유도 시각적으로 물체를 놓치지 않고 추적하는 시각적인 정보가 앞설 수 있기 때문인데요. 비트엠에서 고주사율에 몇 가지 장점을 더해 승리를 위한 게이밍 모니터를 출시하여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각축전이 벌어지는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어떤 특징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출시했는지 하나씩 리뷰를 통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박싱 패키지를 개봉한 후 구성품의 모습입니다. 패키지가 ..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나 때 이른 여름 더위가 5월부터 찾아왔고, 한 여름 더위는 역대급이라는 전망이 이어져 걱정이 앞서는데요. 본격적인 더위가 오면 선풍기 대란이 이어질거라 내돈내산으로 구매해 발빠르게 리뷰를 남겨봤습니다. ​ 이번에 구매한 선풍기는 가정에서도 쓸 수 있지만 캠핑에서도 쓸 수 있는 타프팬 겸용 선풍기인데요. 브로브의 BWF-100 제품입니다. 어떤 제품인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브로브의 BWF-100 패키지 사진입니다. 패키지 사진만 보면 해외 제품으로 보일 정도로 영문으로만 간단히 설명되어 있어요. 심플하니 군더더기 없어 보기에 좋았습니다. ​ 개봉한 후 구성품의 사진입니다. 왼쪽은 포장된 상태이고, 포장을 벗기면 오른쪽의 구성품을 보실 수 있어요. 구성품은 선..

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에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서피스 프로 7을 구매하면서 다양한 액세서리를 함께 구매했는데요. 정작 서피스보다 액세서리가 더 만족도가 높아 메인 PC에서 주로 사용했는데요. 그 중 서피스 키보드와 프리시전 마우스는 일품이었습니다. ​ 하지만 얼마 전 서피스 프리시전 마우스의 왼쪽 버튼이 두 번 클릭되는 현상이 잦아져 A/S가 어려운 상황이 되어 새로운 마우스를 구매했는데요. 다시 마이크로소프트의 블루투스 에르고노믹 마우스입니다. 외형만 본다면 프리시전 마우스와 흡사하게 생겨 같은 물건인가 싶었는데요. 막상 사용해보니 2년 넘게 사용해 손에 익은 프리시전 마우스와 다른 점이 바로 체감되었습니다. ​ 어떤 점에서 다르게 느껴졌는지 하나씩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언박싱 패키지에는 실물 마우스와..

맥북 프로라고 하면 강력한 성능과 더불어 노트북으로는 꽤 큰 16인치의 대화면 모니터가 떠오르는데요. 이런 대화면은 PC를 사용한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멀티태스킹을 위한 작업공간을 제공하고, 영상이나 게임에서 몰입감을 더해주기도 하는데요. ​ 맥북의 상징과 같았던 16인치 대화면을 모니터만 떼고 언제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되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품은 바로 비트엠의 'Newsync P158FT DEX IPS 멀티터치 포터블 HDR 무결점(이하 'P158FT') 입니다. ​ 이번 리뷰 제품인 P158FT는 이름에서 예상할 수 있듯 15.8인치의 대화면을 가진 포터블 모니터인데요. 포터블 모니터의 화면이 커지면 어떤것 들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시죠?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언..

최근 모니터 트렌드 중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USB 타입 C 단자의 내장입니다. USB 타입 C 단자에 데이터 전송부터 전원공급, 그리고 영상신호 전송까지 가능해지면서 만능 치트키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된 것인데요. 이 USB 타입 C 단자의 인기가 높아지며 많은 모니터에서 단자를 채용하고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높아진 성능보다 더욱 높아진 가격으로 구매하려다 선뜻 망설이신 분들이 많으셨을겁니다. 이번에는 USB 타입 C 단자를 채용하고도 뛰어난 가성비를 유지한 모니터 '크로스오버 T27C33 TYPE-C IPS(이하 T27C33)'를 리뷰하려고합니다. 어떤 특징이 있는지 리뷰를 통해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언박싱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패키지입니다. 모니터를 사선으로 표현한 이미지가 눈에 띄고 패널..

- 윈도우 화면에 필기하고 녹화까지 가능한 무료 소프트웨어, 스크린 마커 & 레코더 - 10가지 판서 기능을 제공하고 판서한 내용을 녹화하거나 스크린샷으로 저장 가능 - 윈도우 스토어를 통해 안전하고 간편한 설치, 그리고 편리한 업데이트 지원 ​ 코로나19로 일상의 많은 부분이 변화했는데요. 저는 직장의 회의문화가 가장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 직장인의 회의문화는 대면에서 비대면 화상회의로 전환되면서 보고자료를 공유하며 설명하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이때 내가 이야기 하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표현하기 위해 마우스를 빙글빙글 돌려보신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미팅에서 마우스를 돌리기보다 판서를 통해 강조할 부분을 바로 표시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이런 불편한 점을 고려해 여러 판서 프..

- 엑셀로 주식 데이터 조회 기능을 2019년 부터 제공 중 - 주식 시세는 수동으로 업데이트하는 불편함이 있어 자동으로 새로고침 되도록 기능 업데이트 - 이 새로운 기능은 오피스 참가자 프로그램에서 이용할 수 있음 ​ 엑셀의 세계는 무궁무진한데요. 무려 2019년 엑셀에 주식 데이터를 조회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는데요. 엑셀은 연결된 데이터에 대한 업데이트를 보려면 데이터 탭을 사용해 통합 문서를 수동으로 새로 고쳐야 했습니다. 이런 아쉬운 점을 마이크로 소프트는 시세를 최신 정보로 유지할 수 있도록 피드백을 반영해 오피스 참가자 프로그램에서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 이 새로운 기능을 통해 주식 시세는 작업하는 동안 백그라운드에서 업데이트됩니다. 덕분에 문서를 작업하는 동안 주식 시세 정보는 가능한 최신 ..

업스트림은 상류라는 뜻의 영어단어인데요. 이 책에서는 반복되는 문제를 다운스트림(하류)에서 응급처치만 하는 상황에서 업스트림(상류)에서 과감하게 문제를 해결한 여러 사례들을 업스트림으로 나가기 위한 행동 전략을 사례와 함께 제시해줍니다. 먼저 이 책의 저자인 댄 히스(Dan Heath)가 누구인지 알아볼까요? ​ 이 책의 저자 댄 히스는 아스펜 연구소, 듀크 기업교육원 등에서 일한 경영 전문가 입니다. 업스트림 이전에 선보인 그의 저서로는 전 세계300만부가 판매된 「스틱」, 「스위치」 등의 베스트셀러 경영서적을 선보였는데요. 댄 히스는 마이크로소프트, 닛산 등 세계적인 기업의 컨설턴트로 활약했고, 미국광고협회에서 수여하는 애디 상, 뉴미디어 인비전 상 등을 받은 뛰어난 능력을 가진 경영 전문가입니다. ..

여러분은 2022년 개인의 목표 어떻게 잡으셨나요? 저는 2022년은 열심히 독서 해보겠다는 목표를 잡았는데요. 그간 독서는 종이책으로만 했지만두껍고 무거운 종이책이 불편해 이북리더기를 사용하게 됐습니다. ​ 이북리더기는 6인치 크기의 오닉스 포크3인데요. 앞서 많은 분들이 전자책과 이북리더기의 장단점을 소개한 내용을 미리 접하면서 휴대를 위해 윌비 클립온을 많이 사용한다는 정보는 접했지만 반신반의하며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 하지만 막상 사용하면서 이북리더기의 파지가 불편하여 결국 윌비 클립온을 구매하게 됐는데요. 어떤 제품이고 스마트폰에 사용한 모습도 함께 정보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빡싱 패키지는 정말 단촐합니다. 한뼘도 되지 않는 작은 크기의 패키지에 포장되어 있는데요. 전, 후면의 패키지 ..

- 팬돈 17-3938 베리 페리는 2022년 팬톤 올해의 컬러로 선정 - 베리 페리 컬러는 붉은 빛이 감도는 톤 다운된 보라색 - 마이크로소프트는 베리 페리 컬러를 포인트로한 윈도우 배경화면을 출시 ​ 매년 펜톤에서는 올해의 팬톤 컬러를 선정하는데요. 2022년 팬톤 올해의 컬러가 발표되었습니다. 컬러는 바로 [PANTONE 17-3938 Very Peri] 인데요. 팬톤에서는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글로벌 시대주의자와 우리가 겪고 있는 전환의 상징으로 선정된 컬러라고 합니다. ​ 베리페리는 2018년 올해의 컬러로 등장한 울트라 바이올렛과 비교하면 톤이 다운된 붉은 보라빛을 띄고 있는데요. 펜톤에서는 베리 페리는 용감한 창의성과 상상력이 풍부한 표현을 장려하는 활기차고 즐거운 태도와 역동적인 존재를 보..